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체 후 재창단 (문단 편집) == 번외: 해체 후 재창단 불인정 == 한국 스포츠 중 [[KBL]]과 [[V-리그]]는 해당 사례가 없다. 정확히 따지자면 KBL은 '해체 후 재창단'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. KBL 규약 제 2장 제 4조에 따르면 '가입금'을 지불 시 탈퇴한 구단 역사를 받지 않을 수 있으나, '특별 회비'를 냈다면 좋든 싫든 역사를 안고 가야 한다. 그리고 KBL은 이 규정을 이용해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려는 기업에 특별 회비를 내게 하여 탈퇴한 팀의 역사를 반강제적으로 승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.[* [[WKBL]]에도 같은 규정이 있지만 [[KBL]]과는 달리 특별 회비 납부를 강권하지는 않는지라 상술한 2개의 구단이 기존 구단과의 역사를 단절했다.] [[KBL]]에서는 다음과 같이 두 차례의 해체 후 재창단 시도가 있었으나 연맹에 의해 거부되었다. * [[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]]는 한국농구연맹이 직접 방출시킨 [[고양 데이원 점퍼스]]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창단한 구단이다. 전형적인 의미의 해체 후 재창단에 가까우나 다른 종목과 달리 농구연맹에서는 스카이거너스를 신생구단으로 분류하지 않았다. 농구연맹은 소노가 지불한 돈을 가입금이 아니라 특별 회비로 받으려 하면서 어떻게든 역사를 갖다붙이려 했으며, 결국 소노도 이를 수용하여 오리온-데이원의 역사를 승계하였다. * 이렇게 스카이거너스의 전신이 된 [[고양 데이원 점퍼스]]도 자의적으로 [[고양 오리온 오리온스]]와의 역사 단절을 선언했지만 이 역시 특별 회비를 냈다는 이유로 공식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. 다만, 이 경우는 데이원이 오리온을 정식으로 인수한 뒤 독단적으로 전신 팀의 역사를 단절하려던 사례이며, 이는 다른 팀들도 시도하려다가 KBL에 의해 철퇴를 맞은 유서 깊은 행위이기도 하다. [[분류:스포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